$99~129인것을 본다면, 정말 도전적인 가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Sonart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입을 하면 5~10분정도 후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줍니다.
다운로드 받을땐 1.5G정도의 용량이며 압축을 풀고나면 4.2G의 용량이 나옵니다.
Soundfont와 Kontakt라이브러리를 합쳤을때 8기가입니다.
고로 8기가의 대용량이란 전형적인 마케팅문구이지요.
NI Kontakt와 EXS에서 로드해보았습니다.
폴더엔 Kontakt2라 적혀있지만, Kontakt3가 아니고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EXS와 Kontakt3에서 살짝 다른 소리를 내어줍니다.
이는 각 샘플러의 프로세싱 부분과 필터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Kontakt3에서 좀 더 잘 다듬어져있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 샘플러에서 최적화 시킨후 그냥 컨버팅한듯.
무려 4기가의 용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치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패치네임은 정말 성의 없더군요.
사운드 디자이너가 얼마나 성의가 없으면 (광고에서 언급한)
자신이 '디자인한' 패치를 그냥 놔둘까요.
Virus의 이미지에서 연상되는 Hard Lead류의 패치나 Drum및 리듬패치,
그리고 Arpeggiator/Gator 뿜어져나오는 강렬함같은것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작할 당시 제품의 색을 제대로 잡지 못한것 같습니다.
귀에 확 잡히는 패치도 없고 그저 신디 눌러서 나오는 소리 녹음하고 끝낸것 같다는.
Viral Outbreak
Virus라는 이미지에서 나오는 강렬함과 야수성(-_-?)에 컨셉을 맟춘 제품.일단 원본 소스의 특색에 실망했다고 해도
Kontakt의 경우엔 수많은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강력한 필터가 전혀 적용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뭔가 있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REAKTOR와 PRO53에서 물려받은 그 수많은 필터들은 다 어디로?
샘플 Test입니다. 55번 Lead사운드이며,
처음부터 EXS / KONTAKT3 / KONTAKT3 3분 끄적 필터입니다.
Kontakt패치엔 전체적으로 코러스와 딜레이가 걸려있어
질감이 다른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각각 패치들마다 필터부분을 조금만 신경써줬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현재 트랜스씬에서 가장 세련된 소리를 들려주는 ROMpler로 정평이 나있는
reFX Nexus의 기본용량이 2.7G정도인것을 보면
4기가의 샘플 + KONTAKT의 필터를 가지고도 NEXUS의 확장팩만도 못한 퀄리티의
라이브러리가 나왔다는 것은, 실로 디자이너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생각해주게 만듭니다.
Manuel Schleis (Vengeance-sound)
NEXUS의 및 VIRUS의 패치를 담당.
사실 좀더 생각해보면 32 / 16메가라는 용량에서 주옥과 같은 패치들을 만들어낸
Roland와 Korg의 사운드 디자이너들은 실로 본좌라고밖에 할수 없겠습니다.
두세곡정도 시퀀스해본후 가격을 떠나 너무 품질 이하라 생각되어
이런저런 사항들을 정리해서 Sonart측에 보냈습니다.
답변이왔는데 이름은 Sonart로 나가지만 스웨덴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하청을 준듯 한데 별로 실력없는 디자이너들인 합니다.
제품 사이트에는 데모곡이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아마 만드느라 고생좀 하고 있는것 같네요-_-
전 현재 Sonart에 Subscribe되어있어서 최신 샘플들을 모두 엑세스 할수있는 관계로
일단 이 라이브러리에 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렬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소스는 있으니 필터라도 건드려서 사용은 하겠지만
Virus라는 이름에 혹해서 구입하는 분들은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